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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서비스
얼마 전 조모님의 장례식에서 저희 가...
이*환
작성일 : 2020-06-25
얼마 전 조모님의 장례식에서 저희 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해주신 장례지도사님을 칭찬드립니다.
따로 명함을 받았었는데 분명 잘 챙겼다 했는데 도통 안보이네요. 그래도 날자와 장례식장을 알기에 충분히 전해지리라 생각됩니다.
지난 20일 저희 조모님께선 천수를 누리시고 부름을 받으셨습니다. 이별은 준비를 하고 있음에도 항상 갑작스럽더군요.
그리고 이별의 마음은 아무리 단단히 다져 놓아도 눈물 한 방울에 무너지는 모래 둑 같았습니다. 먹먹한 저희 가족에게
교원라이프의 장례지도사님께선 심심한 조의를 바탕으로 장례의 절차를 진행해 주셨고 말씀 하나하나에 위로와 배려를 담고
건내시어 장례식장에 방문하셨던 어떤 조문객 보다 가족에게 위안을 주셨습니다.
새삼 만족을 넘은 감동의 서비스라는 것이 이런 것이지 않나 생각 되게 하는 그런 분이 오시게 되어 할머니도 마음 편히 가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성함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이태하 장례지도사님 이셨던 것 같습니다.
20일 수원 아주대학병원 장례식장 11호 故조영자 할머니의 장례를 함께한 지도사님을 보내주신 교원라이프와 지도사님께 진심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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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희 팀장님 도우미선생님 입관 선생...
정*욱
작성일 : 2020-06-21
최순희 팀장님 도우미선생님 입관 선생님 들 너무감사 합니다. 많이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저희장모님을위해 멋진다리를 만들어주셔서 저희가족 모두 마음이 편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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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4월6일 시어...
장*화
작성일 : 2020-06-18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4월6일 시어머님 장례식때
내 일처럼 함께해준 분께
감사드립니다
주위분들의 많은 칭찬이 있어
소개를 한 적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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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의 이별에 너무 상심이 커서...
이*성
작성일 : 2019-12-14
아버지와의 이별에 너무 상심이 커서 경황이 없었고 장례를 처음 겪는 일이라 막막했었는데 팀장님께서 차근차근 알려주시고 세심하게 살펴주셔서 장례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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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과 배려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장*남
작성일 : 2019-12-06
정성과 배려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팀장님의 정성에 위로와 힘을 얻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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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인 명 : 故최종화 *장례...
조*영
작성일 : 2019-12-06
*고 인 명 : 故최종화
*장례기간 : 2019년 12월 03일 ~ 05일
*장례식장 : 곤지암 신대리 연세장례식장 101호
*장례관리사 : [교원라이프] 이건우 팀장님.
어머님 께서 급히 운명 하시다 보니 우선 급한 마음에 교원라이프 상조에 가입되었는 우리들이라 전화로 알리고 장례식장에 도착 하여 조금 기다리니 깔끔한 외모에 젊은 남자분인데 친절하게 대략의 안내를 명함과 함께 우선 해주더군요 이후 착착 진행 되는 이건우 팀장님의 빈틈없는 계획과 매 순간을 놓침없이 작은 부분 까지도 일일히 잘 챙겨주어 다 그러려니 하고 하루를 지나 다음날 입관행사를 하는데에 따른 자세한 설명과 함께 입관실로 몸이 불편한 장애인 상주인 내게 다가와 언제나 그러했다는양 조심스럽게 저의휠체어를 뒤에서 밀어주며 안으로 입장,친절한 설명과 안내후 팀장님이 직접 어느 직원과 함께 유리 너머로 보이는 안에서 통상 " 염 한다"는 입관 의례를 천천히 아주 꼼꼼하게 하나하나 시중의 맛사지소에 맛사지 하러 온 서비스 걸 마냥 우리 어머님의 얼굴과 몸 전체를 두루 두루 서두름 없이 여유있는 시간을 할애하여 진행하는 모습을 난 나이60이 넘도록 처음 보았네요
우리 식구들 모두 전에 이미 다른 곳에서 겪긴 했어도 다같이 감동 스럽다고 한다,나중에 서로 어디상조냐고 명함을 달라고 할정도로 이런 고급 스런 전문 장례지도사의 봉사를 받으니 돌아가신 우리 어머님도 너무 편안하게 살아 계신것 같았다
추운 날씨임에도 장지에 도착하여 하관식 모든 일정을 하나의 차질없이 내 가족 처럼 무사히 잘 치루고 돌와왔어요
진심으로 여러분에게 강력히 추천 드리오며,정말 감사의 말씀을 전해 올립니다
수고하셨구요 기회가 되면,주위분들에게도 적극 추천 하렵니다
이건우 팀장 님 건강 하시고 좋은 일 하시어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
이만 간단히 인사에 대신 합니다
[한마음 장애인 연합회장]
상주 조 경 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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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최근 조모 장례식을...
서*지
작성일 : 2019-11-02
안녕하세요~저는 최근 조모 장례식을 치르게된 손녀 서은지라고합니다~
감사인사를 꼭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남아 글로 남기게 되네요
교원이라는 탄탄한 회사 및 여려가지 장례에 있어서 서비스 구성 및 내용도 너무 좋지만,회사를 더 빛나게 해주시는 최보나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 정말 영광이였습니다.
사람이 미래다라는 문구처럼 이회사에 있어서 빛나는 인재 였습니다.
서비스란 상대방이 생각하지 못한부부을 채워줄때 감동을 줄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너무 편안하게 해주신 덕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말의 표현에는 한정적이기에 이렇게 밖에 표현할수 없지만 정말 그 이상의 감사한 마음을 들게해주셨습니다.
사람의 감정이란 돈을 주고 살수 없을 뿐더러,사람마다의 체감의 온도차가 다양하여 ,서비스 적인 부분에 대해 아무리 연습을 하여도 본인의 진심이 담겨있지않으면 전달되지않는게 사람의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진심이 담긴 마음과 지도 덕분에 삼우제를 지낸뒤에도 인상이 깊게 남아서 이렇게 글을 적고 있네용!!!!
좋은것은 비싸고 호화로운 것을 말하는게 아닙니다.끝날때 좋은 느낌을 주는 것이 좋은것이라고 배웠습니다.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선생님 다시 한번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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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故 김종이님의 조카...
유*이
작성일 : 2019-09-27
안녕하세요~ 저는 故 김종이님의 조카 유송이 입니다.
어릴적부터 예뻐해주시어, 상복을 입고 이모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제게는 장례가 처음있는 일이라.. 절차와 순서도 몰랐는데 하나하나, 일일히 도와주셔서 이모가 가시는 길 잘 모시게 된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갑작스럽게 돌아가셔서 작별인사도.. 드리지 못하고 임종을 함께하지 못하고 장례식장에서 보내드렸는데..
연제홍 지도사님 덕분에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에도 예법에도 어긋나지 않게 잘 모시게 된 것같아요...
이모가 입관하실 때.. 꼼꼼하게 신경 써주시는 것 같아서 보는 내내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입관 하신 후... 지도사님께서 주셨던 용지에 몇자 적어 드렸지만.. 그 글로는 저희 가족들의 감사한 마음을 다 전하지 못할 것 같아서 이렇게 남겨드리게 되었습니다..,
추모공원도 멀었고 장지도 꽤 멀었던 거리를 함께해주시고 이모와 마지막인사를 마칠 때까지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모시는 동안 뜨문뜨문 저희 이모부한테 말씀 걸어주시고.. 장지에서 이모를 보내드리고 버스로 가는 멀지않은 길이었지만 이모부랑 대화 나누어주시며 적적하셨을 길을 함께 걸어와 주셔서 감사한 마음 전달 드리고 싶습니다..
일부러 들으려고 했던 것은 아닌데., 이모부랑 지도사님 앞에 저랑 제 동생이 같이 걷고 있어 나누시는 대화를 조금 옅듣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가족이 장례식장을 모두 떠날 때까지 기다려주셨던것 또한 감사드립니다..
사실 주변에 관심이 많아, 가족들 차는 다 알고있는데 차 한대가 계속 남아있어서요.. 아마 지도사님 차가 아닐까 싶어서요..
돌아오는 일요일이 삼우제라서 다같이 다시 내려갈 예정이며
삼우제에 대해서 말씀해주신대로 이행할예정입니다.^^
연제홍 지도사님!!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반이 된다던데..
3일동안 저희 가족의 슬픔을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지도사님의 길이 좋은일만 가득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효권의 조카 유송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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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명 : 정진수 장례기간 : 20...
정*학
작성일 : 2019-08-22
고인명 : 정진수
장례기간 : 2019년 8월 17 ~ 19일
장례식장 : 목동이대병원 장례식장 특2호
장례관리사 : 교원라이프 김은주팀장님.
89세인 아버님이 일주일전 폐색전으로 입원하셔서 치료를 받던 중 뇌출혈이 발생되어 8월 17일 오전 9시50분에 운명 하셨습니다.
같은 병원의 장례식장에 예약을 하고 교원라이프에 장례식 준비를 말씀드리고, 얼마후 김은주 팀장님과 조우하게 되었습니다.
첫인상은..
말씀하시는 톤이나, 첫인상은 똘똘하다..그러했습니다.
장례식장에서 여러가지를 어쩔 수 없이 선택? 강매? 하는 와중에도 조금 과하다 생각되어지는 부분에 있어서는
장례식장에 눈치를 봐야하는 회사입장도 있으니, 저를 조심스례 따로 불러 여러 경험상의 말씀을 주셔서
많은 금액을 절약하여 계약할 수 있었습니다.
그 뒤로 교원상조와 제가 계약한 상품에 대한 설명들..모든 이들이 그러하겠지만, 그런 상품의 설명을 일일이 다 체크하기 보단
지금 당장에 발생된 아버님의 사망에 대한 슬픔과 애도 때문에 경황이 없더군요.
아마도 팀장님은 업무다 보니 이와 같은 상황에 익숙하셨을 것입니다.
첫날..
장례식장을 차리고, 아버님 영전에 인사를 올리며 장례식을 시작하였습니다.
팀장님은 시작전 저희 가족의 종교와 장례절차등에 대해 세세히 말씀을 주시며,
저희가 요청하는 부분에 대해 모두 기록하며 진행해 주시는 모습이 처음 인상 깊었던거 같습니다.
장례식장의 음식들과, 파견되시는 도우미분들에 대한 사항들..
굳이 그렇게 까지 할 필요도 없는 소소한 부분까지도 오로지 상주를 위해 조금이라도 불필요한 금액을
지급하게 하지 않으시려는 말과 행동이 계속 목격 되면서..
모두들 이러하진 않을텐데..라는 생각과 감사함이란 마음이 들었습니다.
둘째날..
입관식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다른 상가를 많이 가본 저로서는 일반적인 입관을 생각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대, 팀장님은 달랐습니다.
그 다름의 원천은 업무에 치중한 입관이 아닌, 오롯이 상주를 위한 입관 이었습니다.
상주를 위한 입관이란..상주의 마음에서 고인을 모시고, 저희에게 입과 코등을 막는것보단
바로 화장을 하실 예정이었기에, 살아계셨던 상태 그대로 깔끔하게 입관을 진행하는게 어떠한지 미리 물어봐 주셔서
저희 가족들 그리고 손주,손녀들도 일체의 거부감 없이 아버님을 안아드리고 손잡아 드리며
마지막 가시는 길을 슬프지만 아름답계 보내드릴 수 있었습니다.
보통의 관에는 아무것도 없이 고인만을 입관 하는게 보통이지만. 팀장님은 달랐습니다.
새벽시장에 가서 이쁜 생화를 한가득 사오셔서 아버님이 들어가는 관안에 화려하게 꽃 장식을 풍성하게
해 주셨답니다.
김은주 팀장님께서 해주신 그 행동은 금액으로는 환산하기 어려운 진심어린 마음 이었습니다.
지면을 빌어 감사드립니다.
셋째날..
저희는 새벽 5시에 나가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팀장님은 새벽 3시까지 오셔서 장례식장의 폐기품들에 대해
일일이 묵묵히 정리를 해주시더군요.
비록 3일간의 장례였지만, 상주인 저로서는 3년이라는 시간을 보낸것 같은 슬픔과 아쉬움의 시간 이었을 것입니다.
사람이 태어남도 본인의 의사가 아니고, 부모의 사랑에 의해 태어나듯.
사람의 죽음도 본인의 의사가 아니고, 누군가는 죽음뒤에 대해서도 마무리를 해주어야 하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옛날보단 장례라는 것이 많이 간소화 되었다지만, 그래도 모든 상주는 익숙하지 않은 절차일 것입니다.
장례지도사는 항시 하는 업무의 하나이겠지만, 그렇기에 소홀하게는 아닐지언정 사무적으로 행할 수 밖에는 없을 것입니다.
요즘은 장례지도 학과도 대학에서 생기기도 하여, 수 많은 장례지도사 들이 매해 쏟아져 배출되지만,
장례는 절차가 아닌 마음으로 진행하는 것이어서, 연륜이 적은 사람들이 하기에는 유족들의 마음을 헤아려 진행하기에는
아무래도 어려움이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김은주 팀장님!
업무를 진행 하시는 동안 어쩌면 깊은 상처를 입은 상주들과 대면하는 과정에서
말로도 상처를 받을 수도 있겠지만, 지금의 마음처럼 오롯이 상주를 생각하는 마음에서
장례를 주관해 주신다면 많은 은총을 받으실 것입니다.
교원라이프 회사에도 감사 드립니다.
기본적으론 팀장님의 인성이 좋으셔서 업무를 진행하시겠지만,
회사차원에서도 많은 cs등에 대한 교육을 하셨기에 지금의 김은주팀장님이 있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팀장님 같은 많은 장례지도사 분들이 교원라이프에 근무 하신다면,
언젠가는 입소문을 통해서라도 대한민국 전체에서 최고로 치부 될 수 있는 상조회사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마지막으로..아버님의 장례를 따스한 가슴으로 임해주셔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상주 정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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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 : 김기순 여사 장례일시 :...
박*희
작성일 : 2019-08-17
고인 : 김기순 여사
장례일시 : 8월 11일 ~ 13일
장례장소 : 부천 장례식장
작성자 : 손자 변석현
어느 때와 같은 주일 아침 단잠에서 깨지 못한채 뒤척이던 아침의 고요를 깨고 와이프가 다급하게 나를 깨웠습니다.
"할머니가 돌아가셨대"
올 3월에 100세 상수연을 치루고 5개월만에 그렇게 할머니를 떠나보내게 되었습니다.
온 가족을 불러들여 변씨 집안 역사상 100세 며느리는 처음이라며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기에
모두가 호상이시라고 나름 눈물바다 장례식이 아닌 어느 정도 예상한듯한 자연스런 분위기의 장례를 치뤘다한들
2대 독자인 저에게는 마주하기 쉽지 않은 경험이었습니다.
할머니는 슬하에 1남 5녀를 키우셨고 가장 큰 딸, 나에게는 큰 고모와는 82년을 이생에서 함께 하셨습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무덤덤하게 보내드린다한들 가족들은 마음이 착잡하기 그지 없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세상에 하나 뿐인 우리 할머니
항상 우리를 보면 밥은 먹었냐는 말을 입버릇처럼 하던 할머니는 입관하던 날 돌아가시기 전 모습은 그대로인데 우리가 울며 통곡해도 아무말도 없었습니다.
우리는 그 마지막 모습을 조금이라도 눈에 더 담기 위해 애써 할머니를 지켜봤습니다.
그 자리에 김은주 팀장님은 할머니 머리결을 한올한올 쓰다듬어주시고 우리 엄마는 화려한거 좋아하셨어요 라는 고모들의 말에 들고 계신 여러가지 립스틱중에
가장 이쁜 핑크색으로 할머니 입술을 단장해주셨습니다.
차디찬 관 뚜껑을 열었을때는 온갖 화려한 꽃과 장식으로 가득채워 할머니 가시는 마지막 관속을 할수있는 최대의 예를 갖춰 주셨습니다.
이 모습에 가족들은 사진도 찍고 하면서 슬픔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서비스해주시고 귀한 추억을 선사해주신 김은주 팀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싶어 글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