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외삼촌께서 암으로 투병하시다 끝내 돌아가셨습니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 동안 장례식 전 과정을 함께하며 입관식과 발인 장지까지 모든 절차를 지켜보았습니다.
둘째 날 입관식 때 외삼촌의 마지막 모습을 뵈어야 할지 망설였지만 그래도 마지막 인사를 드리고 싶어 용기를 내어 내려갔습니다.
20년 전 아버지의 장례 때는 너무 어려 겁이 나서 멀리서 지켜보기만 했었는데 이번에는 달랐습니다.
이영주 실장님께서 가족 모두가 외삼촌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따뜻하게 지켜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안내해주셨고 저 역시 두려움 대신 이해와 평온함 속에서 외삼촌을 보내드릴 수 있었습니다.

가족들이 슬픔에 잠긴 동안에도 실장님께서는 기다려주시며 절차 하나하나를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마치 자신의 가족을 모시듯 정성과 진심으로 외삼촌을 모셔주셨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깊은 감동과 존경을 느꼈고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만약 그때 외삼촌의 마지막 모습을 뵙지 못했다면 평생 한이 되었을 텐데 덕분에 가족 모두가 좋은 기억으로 외삼촌을 마음에 간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한 충남 논산 장지까지 직접 함께 해주시며 복잡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정리해주시고 가족들이 조용히 안전하게 고인을 안치할 수 있도록 세심히 도와주셨습니다.
운구 버스에서도 가족들의 안전과 편의를 세심히 챙겨주시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이번 일을 통해 장례지도사라는 직업이 얼마나 숭고하고 의미 있는 일인지 깊이 느꼈습니다.
타인의 가장 슬픈 순간에 함께하며 마지막 길을 존엄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일..
이영주 실장님께서는 그 숭고한 마음을 온전히 실천하시는 분이셨습니다.

이영주실장님 같은 분들이 계시기에 가족의 이별로 슬퍼하는 많은 분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받고 고인을 아름다운 기억으로 간직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번 장례를 통해 정말 큰 감동과 감사의 마음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혹시 주변에 장례 관련해 문의하는 분들이 있다면 꼭 이영주 실장님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인 임두일님의 조카 최지원 드림

황망한 가운데 새벽에 전화드리고 신청해 장례식장에서부터 발인까지 도와주셔서 무사히 큰일 치뤗습니다
전화상담 직원과 임명균 팀장님이 교원을 빛내주시네요
다시 이용하게 되면 교원으로 해야겠어요
임명균 팀장님께도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입관때 땀을 뻘뻘 흘리시고 정성과 성심이 보이고 사소한거라도 진심이 느껴져서 슬픔이 감동으로 상쇄될만큼 보살핌을 받았어요
무튼 교원과 임명균 팀장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 조아립니다.
주변에 홍보 많이 할께요

갑자기 닥친 슬픔에 정신도 없고 뭘해야할지 몰라 마음만 급했는데 팀장님을 만나고 많은 해결이 되었습니다. 팀장님의 진심이 느껴져서 마음의 위안까지 얻었습니다.
장례를 마치고 나니 감사함이 더 커지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2014년 교원라이프 물망초라는 상품으로 웨딩으로 결혼한 결혼 11년차 잘살고 있는 부부입니다. 그때보다 지금은 훨씬 더 인지도가 있는 회사가 되어서 놀라운데요. 앞으로도 제가 당당하게 교원라이프로 결혼한 커플이란걸 자랑스럽게 말하고 다닐수 있도록 100년주년도 교원라이프가 축하를 받았으면 합니다. 당시를 떠올리면 웨딩플래너분이 체크리스트 통해서 놓치는것 없이 잘챙겨주셨고, 턱시도와 드레스(베라왕, 얼루어브라이덜! 당시는 최고였죠!) 모든 일정이 순조롭게 되어서 결과적으로 저희 행복하게 잘살고있어요.(아들둘) 교원라이프 수고했고, 앞으로도 화이팅!!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가족들이 무엇을 해야 될 지 몰랐습니다. 어머니가 교원상조를 가입해놔서 김기준 장례지도사님을 담당으로 받았습니다. 아버지를 보내는 시간 동안에 담당 장례지도사님이 해야 될 일, 저희가 요구하는 일도 잘 알려주시고 잘 들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 보내고 정신없는 와중에 중환자실에서 돌아가시고 장례식장으로 옮기고 상담받으려고 들어가서 상담받는 와중에 도착하셔서 하나부터 열까지 장례지도 해 주셔서 아버지를 마지막까지 잘 보내드렸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장례기간에 상주들에게 힘이되는 말과 예절 등등 많은 걸 배우는 시간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아버지의 마지막을 보내드리는 시간에 저희 유가족들만 있었다면 하지못했을 장례를 너무나도 큰 도움으로 장례지도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큰상주 채상복 올림.

새벽 연락에도 친절히 응대해주시고 챙겨야할 내용. 일정 차분히 안내 해 주셔서 경황없는 와중에 당황하지않고 장례일정을 무사히 마칠수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마지막 까지 모든 과정의 시간동안 팀장님의 귀한 섬김과 배려에 저와 가족모두 큰 위로와 감동을 받으며 슬프지만 기쁘게 오빠를 보내드릴수 있었습니다
가족들 모두 팀장님께 깊은 감사 드리구요,
내내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월요일(27일) 저희아버지 임종하신이후 막막했던 저희 엄마와 저희삼형제.. 첫 통화부터 위로와 힘이 되어주시고 장례 시작.. 그리고 마지막까지 저희가족들에게 따듯한말 해주시고 미소를 계속 지어주시고.. 모르는부분 하지말아야 할 부분 처음인 저희에게 정말 하나하나 잘 알려주시고.. 잊지 못할꺼같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저희 가족은 교원과 항상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아버지 방 정리하고 가입상담 전화드릴려구요!!
정말 김기준팀장님 정말로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팀장님 덕분에 저희가족이 정말 힘이 났습니다 !!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둘째상주올림)

급작스러운 할머니 임종에 교원라이프 상조 서비스를 이용하게 됐습니다.
너무 갑작스러운 상황에 가족 모두 경황이 없고 장례식장도 알아보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배정되신 임형준 장례지도사님이 정신 없는 틈에 모든 준비를 도와주셨습니다.
장례식장에서 비용 바가지가 심하다는 이야기를 익히 들었었는데 이것저것 주의할 점들도 섬세히 알려주시고, 조문객 맞이 예절 사항들과 주의사항들도 상세히 말씀 해주셨어요.
오늘 오후에 입관 진행 했는데, 할머니 마지막 모습 아름답게 가꿔주시고 인사도 충분히 나눌 수 있게 해주셨어요. 가족 한명 한명 모두 할머니의 마지막 모습을 마음에 담고 눈에 담아 둘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덕분에 할머니를 너무 잘 보내드릴 수 있게 된 것 같아 너무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장례식을 처음 치루는 가족으로써 너무 슬프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세심한 안내와 철저한 준비 덕분에 마음 편히 고인을 보내드릴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순간에도 따뜻한 배려와 가족들을 안심시켜주신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고인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이별의 순간이 평안할 수 있었던 건 장례지도사님의 정성과 헌신 덕분인거 같아 오래도록 제 마음에 남을 것 같습니다.
감사한 마음, 꼭 잊지않고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