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어머니께서 수요일 밤에 돌아가셔서 금요일 발인까지 여러가지로 경황이 없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2주 전쯤 교원상조에 상담을 했었는데, 그 때도 친절하고 자세한 내용을 알려주셨고 야간에 별세할 시의 연락처도 따로 주셨었습니다. 그 덕에 밤10시 넘은 접수에도 사전상담내용을 인지하시고 일사천리로 장례지도사님이 연결됐습니다. 이틀에 걸쳐 저의 어머니 가시는 길을 잘 이끌어주시고 진심어린 마음과 자세로 저희 유가족을 대해주신 김승애팀장님. 프로페셔널하면서도 따뜻함. 모두 마치고 식사하는 시간에ᆢ 조카들도 모든 가족들도 입모아 얘기했습니다. 김승애 장례지도사님~~인연에 감사드리고 늘 건강하십시요. 좋은 김승애팀장님 인연 맺게 해 준 교원상조팀에도 감사드립니다~~^^

할머니께서 요양원에서 돌아가셔서 절차가 좀 복잡했는데 팀장님께서 빠르게 알아봐주시고 해결해주셔서 할머니를 빠르게 장례식장으로 인도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조문객이 굉장히 많았는데 세밀하게 신경써주시고 배려해주셔서 편안하게 장례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상조서비스를 처음 이용해봐서 처음에는 걱정도 많았는데 송봉근 팀장님 덕분에 교원라이프를 다음에 또 이용하고 싶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교원라이프와 송봉근팀장님을 소개하고 싶습니다!!!최고!!!

어머니 장례치루고 얼마 안되어 아버님까지 보내드린 상황인데 아버님때 처음으로 장례지도사님과 함께 했습니다 손님맞을때의 예절, 일정조율 등 사소한것 하나하나 다 챙겨주셨고 경황없는 가족들 손발이 되셔서 깔끔하게 일처리 해주신거에 며칠지난 지금까지도 가족들이 칭찬하는 얘기를 할 정도입니다 경력이 오래되신건지 첨엔 사람인지 ai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완벽하시니 가족들이 얼마만큼 수월하게 일처리했을지 다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교원라이프 다른 직원분들에게 추천도 해드릴겁니다 깔끔한 일처리 정말 만족했고 나와서 직원분들 일처리에 따라 회사 브랜드 홍보가 얼만큼 되는지 회사에서는 아셔야할꺼 같아서 글을 씁니다 다시 한번 저희 아버님 장례식에 도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서지 지도사님 지금처럼 열심히 다른 가족들에게 도움 많이주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오지 않을 거 같았던 날이 갑자기 왔어요 어릴 때부터 업어 키우고 누구보다 제일 예뻐하셨던 외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엄마와 저는 넘기기 힘든 큰 고비를 겪었습니다 솔직히 너무 막막해서 더 힘들었는데 김진수 장례지도사님께서 저희 엄마의 넋두리도 진심으로 경청해주시고 하나하나 차근히 설명해주시면서 잘 달래주셨습니다 할머니에 대한 죄책감에 엄마가 사무칠 때면 확고하시게 좋은 곳 가셨다며 믿음도 주시고 저한테도 엄마를 잘 챙겨드리는 법 그 외에 해주실 수 있는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해주심이 느껴졌습니다 엄마의 무너지는 모습을 지켜보니 딸인 저 또한 너무 힘들고 아파서 엄마를 다그치기도 했는데 잘 다독여드리라고 조언도 해주시고 장례 문화, 예절도 추가로 많이 알려주셔서 새로운 경험이라는 생각도 들게 해주셨어요 계단을 올라갈 때면 상복이 길어서 밟다보니 치맛자락을 잡아주시기도 하고 중간중간 괜찮냐고 체크도 해주셔서 참 감사했어요 김진수 장례지도사님 3일간 저희 엄마 아픈 마음 잘 어루만져주시고 좋은 상태가 아니셨던 저희 할머니 편안하고 예쁜 모습으로 가실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온 맘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누군가가 제일 힘든 그 순간의 옆을 지켜주시는 힘든 일임에도 늘 웃음으로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엄마와 저는 지도사님 말대로 할머니가 편히 위에서 이미 외삼촌, 가족들 만나서 편하게 있으실거라 굳게 믿기로 했습니다 저희 할머니 가시는 길 소중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잊지 못할 거 같습니다 앞으로의 나날도 멀리서나마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갑작스럽게 아버지 상을 치루게 되어 불안하였습니다. 내가 제대로 할수는 있을지… 걱정과는 다르게 김지연장례지도사님 덕에 장례식장, 화장터, 납골당까지 걱정하나 없이 아버지를 모실수 있었습니다. 상을 치르는동안 편안하게 상주 역활에 집중 할수 있도록 해주셨으며, 같이 고생해주신 도우미 두분도 조문객 방문에 부족함이 없게 세심하게 신경써 주셨습니다. 추모공원으로 모시는 중 아버지 생가를 들릴 수 있게 협조 해주신 기사님 또한 감사드립니다. 사는 동안 제일 큰일과 처음 접하여 허둥지둥 될 수 밖에 없는 부친상인데 수월히 지내며 편안하게 아버지를 고향으로 모실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도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혼자서 장례를 치러야하는 상황에서 처음부터 끝가지 모든 부분을세심하게 관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든일을 유가족 중심으로 일처리 해주시고 어머니는 나도 박기현지도사님께 부탁하라고 말씀하실 정도로 잘해주셨습니다. 박기현 장례지도사님 덕분에 아버지 장례를 잘치르고 좋은곳으로 보내드릴수 있었습니다 어머니도 마음편하게 보내드릴수 있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